“머리부터 쿵” 구혜선, 뇌진탕에 교통사고까지‥‘꽃보다 남자’ 사고 회상(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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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치열했던 '꽃보다 남자' 촬영 시기를 회상했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촬영 중 큰 부상을 입었던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스태프가 부탁할 정도로 배고픔과 체력적인 한계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촬영 중 큰 사고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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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구혜선이 치열했던 ‘꽃보다 남자’ 촬영 시기를 회상했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촬영 중 큰 부상을 입었던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스태프가 부탁할 정도로 배고픔과 체력적인 한계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촬영 중 큰 사고도 당했다. 구혜선은 “수영 선수여서 다이빙 연습을 해야 했다. 혼자 구석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다가 머리부터 쿵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이 “많이 다쳤나”라고 놀라자, 구혜선은 “그때는 3~4일 구토증세가 있었다. 그러다 촬영 막바지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얼굴이 다 터진 상황이었다. 출혈이 너무 많아서. 차를 폐차할 정도로 사고가 크게 났다. 그래서 방송이 결방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 주변을 다 꿰맨 상황이고 아물지 않은 상황이었다. 촬영을 두 번 결방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가서 표정으로만 연기했다. 입을 못 떼니까”라고 덧붙였다.
박원숙은 온몸 바쳐 연기한 이유를 물었다. 구혜선은 “그때는 그랬던 것 같다. 근데 계속 사고가 자주 나고 많이 다치다 보니까 나중엔 겁이 나긴 하더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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