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스모뷰티서울’ 5월 27일 코엑스서 개막… 820개 부스·해외 바이어 참여 예정

최병태 기자 2026. 4.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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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국내 처음으로 열린 뷰티 전문 전시회 코스모뷰티서울이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과 B홀, 로비에서 개최된다. 전시장 규모는 약 15,000㎡이며, 약 82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된다고 주최즉이 9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를 진행한다. 약 8000개사 해외 바이어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 중 180개사를 초청해 사전 매칭과 현장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에는 화장품, 원료, 헤어, 에스테틱, 네일, 이너뷰티, 스마트 뷰티, 유기농, 비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한다. 전시홀과 로비 공간을 연계해 상담과 네트워킹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코스모뷰티서울은 상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2026년 행사 역시 참가 수요가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는 해외 10개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부천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 등 국내 주요 기관이 단체관 및 기업 지원 형태로 참여한다. 동동구리무, 메조팜, 명인화장품, 아이소브, 일론 등 기업과 함께 애경산업, 엔프라니, 콜마유엑스 등이 참가한다. 대경피앤씨, 상운인팩, 두성종이 등 관련 산업 기업도 함께 참여한다. 완제품부터 원부자재, 패키징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포함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구성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5만3728명의 관람객과 3만1690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3일간 약 2만500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해외 바이어 상담은 약 1900건, 상담 금액은 약 3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참가업체와 바이어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과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오픈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적으로 상담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현장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 규제, 유통 및 수출 전략 등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루키 오브 더 이어 수상 제품을 소개하는 특별존이 운영되며 수상 제품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40회를 기념해 제작된 뷰티 트렌드 리포트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코스모뷰티서울 관람을 위한 무료 사전 등록은 5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뷰티 산업 관계자 간 교류와 비즈니스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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