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망했다! 세계 최강 미국 한국을 버리고 일본 현지 공장에서 최첨단 미사일 생산 폭주!

한국 망했다!
세계 최강 미국 한국을 버리고
일본 현지 공장에서
최첨단 미사일 생산 폭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한
지난 2022년만 해도
우리 한국은 민주주의 무기고라 불리며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도울 경우
전황을 크게 바꿔버릴 수 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적을 먼저 미사일로
공격할 역량이 그다지 높지 않았던
일본이 새로운 민주주의의 무기고로
급성장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의 미쯔비시 전기는
미국의 방산업체인 레이시온과
ESSM 블록 2를 일본 현지에서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존의 ESSM 함대공 미사일로
적 목표를 격추하려면
함정의 일루미네이터로
조사를 해 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ESSM 블록 II는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50km 수준으로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능동 및 반능동 이중유도 장치를 통해
적 목표물을 추격하며,
적이 전자전 재밍 공격으로
이 미사일을 교란하려 해도
소용없습니다.

이럴 경우 오히려 전자전 재밍 공격을
가한 전파가 발산되는 원점을 향해
유도되어 날아가는 HOJ 능력까지
보유한 것이 ESSM 블록 II이기
때문인데요.

일본은 최근 몇 년 사이 미국을 위한
미사일을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는데
그 협력 수준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 일본의 미쯔비시 중공업은
미국제 단거리 방공시스템
패트리어트의 최신형인
PAC-3 MSE 미사일을 미국과 함께
공동생산 중이며 전투기가 사용하는
주력 무장인 AIM-120D AMRAAM
공대공 미사일 역시
공동 생산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이 함께 개발한
현존 최강의 탄도탄 요격 미사일인
SM-3 블록 IIA의 미사일 부품 역시
현지에서 생산해 미국에 공급 중인데요.

여기에 더해 어떤 용도로든
사용 가능한 SM-6 다목적 미사일 역시
일본과 미국이 공동으로 생산하기로
합의했고 현재 이를 진행할 사업자를
물색하는 중입니다.

만약 이 많은 미국제 미사일들을
우리 한국의 LIG 넥스원 같은
방산업체들이 라이센스 생산함으로서
눈부신 최신 미사일 기술력들을
흡수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