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형식, 심쿵 스킨십 현장 포착...또 열애설 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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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박형식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한 박보영, 박형식,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박보영과 박형식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지난 2월 '살롱드립2'에 출연해 "보영 누나가 저한테 박애주의자라고 하더라. 감독님이 저희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을 때, 보영 누나가 '형식이는 감독님도 이런(사랑 가득한) 눈으로 봐요'라고 했다"라며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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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보영과 박형식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5일, 더블유코리아 공식 계정에서 "'힘쎈여자 도봉순'이냐 '너의 결혼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두 남주들 사이의 '뽀블리'가 과거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한 박보영, 박형식,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박보영과 박형식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박형식의 얼굴에 붙은 속눈썹을 떼다가 카메라를 보고 흠칫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인사를 건네며 와인잔도 부딪치는 여유를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tvN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커플로 열연해 수많은 과몰입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형식은 지난 2월 '살롱드립2'에 출연해 "보영 누나가 저한테 박애주의자라고 하더라. 감독님이 저희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을 때, 보영 누나가 '형식이는 감독님도 이런(사랑 가득한) 눈으로 봐요'라고 했다"라며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어비스', '정신병원에도 아침이 와요', 그리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국민 배우로 등극했다. 박보영은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형식은 지난 2010년에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현재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형식은 드라마 '상속자들', '화랑', '닥터슬럼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더블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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