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은 비주얼, 소탈한 매력까지 갖춘 배우 이주빈

배우 이주빈이 연습생 시절 사진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자연스러운 미모와 더불어 소탈한 성격으로 대중의 호감을 샀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회자된 증명사진은 ‘면접 프리패스 상’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도용된 전설의 증명사진…법적 대응까지 나선 소속사

이주빈의 증명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여러 플랫폼에서 무단으로 사용되며 논란이 일었다.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신분증 사진으로 도용돼 사기 사건이 발생했고, 불법 마사지 업소 및 일부 사이트에서는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주빈은 연습생 시절부터 타고난 외모와 매력으로 주목받았고, 현재는 연기와 스타일 모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증명사진 도용 사건을 계기로 유명인의 이미지 관리와 보호에 대한 필요성도 다시금 부각됐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새로운 캐릭터와 스타일을 통해 대중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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