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김지영, 폐암 투병 중 별세…벌써 9년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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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김지영이 사망한지 9년이 흘렀다.
함경북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북 사투리뿐만 아니라 전국 8도의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국민 엄마', '국민 할머니' 캐릭터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추모 영상에서는 "우리들 기억과 가슴 속에 영원한 배우. 그래서 참 많이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57년 연기인생 동안 서민들에게 위안이 되어준 배우 故 김지영"이라는 자막이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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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배우 고(故) 김지영이 사망한지 9년이 흘렀다.
故 김지영은 폐암으로 투병하다 합병증 금성폐렴이 악화되어 지난 2017년 2월 19일 새벽 눈을 감았다. 향년 79세.
지난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그는 특히 '전원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서울 야화', '정과 정 사이에', '진짜 진짜 좋아해', '돌아와요 부산항', '80', '짝코', '황진이', '기쁜 우리 젊은 날', '그녀를 믿지 마세요', '마파도2', '아들', '국가대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도가니' 등 수백 편의 영화와 '반짝반짝 빛나는', 'TV소설 복희 누나', '그대 없인 못살아', '금 나와라 뚝딱!', '잘 키운 딸 하나', '식샤를 합시다2', '장미빛 인생', '고맙다, 아들아', '잘 키운 딸 하나' 등 38편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감 있는 작품으로 다가오며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기로 인정받았다. 2005년에는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특히 그는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로 사랑 받았다. 함경북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북 사투리뿐만 아니라 전국 8도의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국민 엄마', '국민 할머니' 캐릭터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故 김지영은 투병 당시에도 2015년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2016년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 출연하며 연기 혼을 불태웠다. 주변에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리지 않고 연기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2017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고인을 그리는 추모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추모 영상에서는 "우리들 기억과 가슴 속에 영원한 배우. 그래서 참 많이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57년 연기인생 동안 서민들에게 위안이 되어준 배우 故 김지영"이라는 자막이 달리기도 했다.
사진= MBC '여자를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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