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 엔위그위 ”오디션 과정이 제일 힘들어...레전드 작품 함께해 행운“ (트랜스포머)

백아영 2023. 5. 26.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베 엔위그위가 '트랜스포머'에 함께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오디션 과정을 꼽았다.

토베 엔위그위가 "레전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작품에 선택이 되어 행운이었다고 생각하고 촬영 자체도 즐거웠다"고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토베 엔위그위는 시선처리, 더위, 정글 촬영이 힘들었다고 꼽은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과 달리 오디션 과정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베 엔위그위가 ‘트랜스포머’에 함께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오디션 과정을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토베 엔위그위가 "레전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작품에 선택이 되어 행운이었다고 생각하고 촬영 자체도 즐거웠다"고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토베 엔위그위는 시선처리, 더위, 정글 촬영이 힘들었다고 꼽은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과 달리 오디션 과정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오디션이라는 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지금 돌아보면 그때 정말 못 했던 것 같다"고 하며 "다행스럽게도 감독님과 제작자분들께서 숨어있는 저의 자그마한 재능을 알아봐 주시고 기회를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지구에 '테러콘'들을 이끌고 당도한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에 맞서기 위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