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럭비, 안방서 UAE에 석패…7월 5일 홍콩과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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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럭비가 안방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지난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획득한 승점 5점과 이번 UAE경기에서 획득한 보너스 점수를 더해 총 승점 7점을 기록하며 대회 순위 1위(6월 21일 기준)에 올라 있다.
남은 한 경기는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홍콩과의 마지막 경기로, 이번 대회의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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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럭비가 안방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21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츠 챔피언십(Asia Rugby Emirates Men’s Championship, 이하 AREMC)' UAE와의 홈경기에서 36-38로 졌다.
한국은 지난 13일 스리랑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38-34로 승리하며 승점 5점을 획득했다. UAE전에서는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36-38로 석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AREMC는 아시아럭비연맹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15인제 국가대항전으로,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2027년 호주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2025년 대회에는 대한민국, 스리랑카, 홍콩, UAE 등 총 4개국이 참가하며,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지난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획득한 승점 5점과 이번 UAE경기에서 획득한 보너스 점수를 더해 총 승점 7점을 기록하며 대회 순위 1위(6월 21일 기준)에 올라 있다. 향후 7월 5일 열리는 홍콩과의 마지막 경기를 통해 최종 순위와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UAE전은 2025년 AREMC의 첫 국내 경기로서,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졌다.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럭비의 현장 열기를 더했다. 관중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그 응원에 보답하듯 대표팀은 혼신의 힘을 다하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달궜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의 노련함과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조화를 이루며 팀워크를 과시했고, 상대의 강한 압박 속에서도 여러 차례 결정적인 트라이와 수비 장면을 만들어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비록 승리로 마무리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과 일체감은 대표팀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남은 한 경기는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홍콩과의 마지막 경기로, 이번 대회의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홍콩과의 경기는 홈팬들 앞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결정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대한럭비협회 심영복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모든 선수들이 팀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을 펼쳤다"며 "7월 5일 홍콩전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큰 응원 속에서 값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은 분명히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홈경기는 대한럭비협회 SOOP을 통해 한국어 해설과 함께 생중계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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