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2… 여야, 텃밭 지켰다 [10·16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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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영광·곡성 군수 자리를 차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 최대 승부처로 꼽힌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는 개표가 30.50% 진행된 16일 오후 11시 현재 58.92%를 득표해 민주당 김경지 후보(41.07%)에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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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 영광·곡성 사수 성공
한동훈·이재명 정치 입지 강화
서울교육감, 진보 정근식 당선
금정 윤일현·영광 장세일 ‘환호’ 국민의힘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가 16일 보궐선거 개표 중반 당선이 유력해지자 금정구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민주당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후보가 이날 선거캠프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꽃다발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 |
이대로 승부가 기울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어려운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당안팎의 재평가 속에 다음주 초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 자리에서도 김건희 여사 문제 해법 등 정국 주요 현안과 관련해 주도권을 갖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도 개표율 71.23% 현재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50.65%)가 민주당 한연희 후보(43.20%)를 따돌렸다.
민주당 이 대표는 혁신당과 진보당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야권 본진을 지켜낸 반면, 혁신당 조국 대표는 ‘영광·곡성 한달살이’를 하며 당력을 총동원했는데도 호남의 대안 세력으로 선택을 받는 데 실패했다.
이번 선거 최종 투표율은 24.62%로 잠정 집계됐다.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이뤄진 4곳만 집계했을 경우 투표율은 53.9%로 나타났다. 지난해 강서구청장 보선 투표율(48.7%) 뿐 아니라 2022년 6·1 지방선거 전국 평균 투표율 50.9%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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