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국, 일본 ‘대참사’ 예고, 월드컵 ‘16강 진출’→韓 65위에게 탈락···日은 ‘최다 우승국’ 브라질에 패 예상


한국과 일본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예상 못 한 일격을 맞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축구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코어 90’은 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편성과 토너먼트 구성 방식이 확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챗 GPT에 월드컵 결과를 예측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조명했다.
챗 GPT는 ‘오픈 AI’에서 개발한 GPT(생성형 사전학습 트랜스포머)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다. 인공 지능 역사 및 현대사에 유례없는 파급력을 가져왔다고 평가받는다. 인공지능이 예측한 결과를 보면 한국과 일본 축구 대표팀의 행보가 특이하다. 먼저 한국은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축구 팬들은 현재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예상한다. 월드컵 개막이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3월 A매치 2경기에서 모두 패배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2경기 동안 23개의 슈팅을 쏟아내고도 1골도 넣지 못한 득점력의 문제는 물론, 본선을 겨냥해 준비한 스리백의 허술함이 너무 뚜렷하게 노출됐다.

외국에서는 한국이 토너먼트에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하고 보고 있다.
‘스코어 90’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을 조명했다. 한국이 있는 A조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멕시코다. 무려 49%로 압도적이다. 이어 한국과 체코가 21%로 사실상 멕시코 제외, 16강 진출권 한 장을 놓고 치열하게 격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 팬은 확률은 체코와 한국이 같지만, 한국이 멕시코와 함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여러 근거 중 하나는 한국이 피파 랭킹이 25위지만, 체코는 41위다. 단편적으로 랭킹이 더 높은 만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문제는 16강 진출 후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다. 인공지능은 한국이 16강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만나대회 탈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스니아는 FIFA 랭킹 65위다. 최근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승부차기 끝에 격파 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어렵게 확보했다.
보스니아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건 12년 만이다. 한국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온 64위 팀에게 탈락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예측이 나왔다.
옆 나라 일본도 심상치 않다. 인공지능은 일본도 한국처럼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16강에서 월드컵 최다 우승국 브라질을 만나 패배할 것으로 바라봤다. 과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인공지능의 예측과 다르게 더 좋은 성과를 기록할지 아니면 더 처참한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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