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 볼게, 전재산 내놔” 양육비 30만원 내기 싫은 ‘투견’ 아내(이혼숙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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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 부부가 재산 분할을 주제로 대립했다.
아내에게 전재산을 줄테니 이혼만 해달라고 했던 남편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변호사의 말에 "진짜 이혼하게 된다면 실리적으로 따져야지"라는 입장을 취했다.
전재산 요구에서 8대 2, 6대 4 등의 분할 합의 과정을 거친 부부.
결국 재산 분할은 아내6, 남편4로 합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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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투견 부부가 재산 분할을 주제로 대립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투견 부부의 최종 조정이 그려졌다.
이날 진현근, 길연주 부부 최종 조정 전 변호사 상담을 진행했다.
아내에게 전재산을 줄테니 이혼만 해달라고 했던 남편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변호사의 말에 "진짜 이혼하게 된다면 실리적으로 따져야지"라는 입장을 취했다.
아내 역시 남편의 채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 재산에 대해서는 양보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아내는 독박 육아와 살림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고자 했고, 남편 역시 경제활동을 통한 수입으로 채무를 상환했다며 팽팽하게 맞서며 양측 공방전이 이어졌다.
이 과정 속에서 아내는 양육비를 안 주는 대신 아이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남편은 최소한의 양육비는 지급해야 한다며 대립했다.
전재산 요구에서 8대 2, 6대 4 등의 분할 합의 과정을 거친 부부.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을 떠본 것일 뿐, 정말 다 가져갈 생각은 없었다“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결국 재산 분할은 아내6, 남편4로 합의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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