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건강 안 좋아" 언급에 '90세' 신구 소환…공식석상서 몸 상태 직접 고백

정다연 2026. 2.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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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최근 건강 문제가 언급된 국내 원로배우들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은수는 임현식의 건강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이제 몇 분 안계신 선생님들도 다 돌아가시고, 지금 최불암 선배도 안 좋고 선배님도 건강이 안좋으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소식에 신구 등 다른 연예계 원로들의 건강에도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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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최불암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최근 건강 문제가 언급된 국내 원로배우들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교양 '특종세상'에는 배우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임현식은 동갑내기이자 '전원일기' 일용이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박은수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은수는 임현식의 건강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이제 몇 분 안계신 선생님들도 다 돌아가시고, 지금 최불암 선배도 안 좋고 선배님도 건강이 안좋으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소식에 신구 등 다른 연예계 원로들의 건강에도 이목이 쏠렸다. 신구는 지난 10일 열린 연극 '불란서 금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신구는 "몸이 신통치가 않다. 나이를 먹으니 장애가 오는 것 같다"며 "이걸 어떻게 극복해서 누가 안되게 만들어볼까 고심하고 있다. 몸이 내 맘대로 안된다"고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구는 "제가 형님으로 모시던 이순재 씨가 돌아가셔서 이제 내가 위로 모실 분이 안 계신다. 아쉽기 짝이 없다"면서도 "어쨌든 숨을 쉬고 있으니 하던 일을 계속 하려고 한다. 여의치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서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구는 1936년생으로 올해 90세다. 지난해 7월 아내를 떠나보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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