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화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는 여배우

배우 한소희가 자신에 대한 악플에 쿨한 반응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어요!

최근 한소희는 '채널십오야'에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주변에 어떤 악플이 있냐는 질문에 한소희는 “다양한데, 노화에 대한 것도 있다”고 전했어요.

사진=채널십오야
“노화는 막을 수가 없지 않나.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노화로 인해 악플을 받기 시작할 때를 대비한다는 것이 그걸 막겠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받아들일지 대비를 지금부터 하고 있다. '그래 나 늙었다, 뭐 어쩔래?'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이걸 '어떤 배역으로, 어떤 연기로, 어떤 식으로, 어떤 작품으로 내 외모가 아닌 연기로 포커스를 돌릴 수 있게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그런데 사실 현재 한소희의 외모는 노화와는 전혀 거리가 멀죠! 심지어 깨끗한 피부를 보유한 여배우로, 한 화장품 모델이기도 한데요...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 홍보 영상에서 한소희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매력을 한껏 뽐낸 바 있습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죠!

업계 관계자는 "배우 한소희의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이 제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그리고 최근 '경성크리처'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죠.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이자 엄마를 찾아 10여 년을 헤매는 윤채옥을 연기했어요.

한소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더욱 기대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