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로맨틱해진 센언니! 머플러 두르니 딴 모습 가죽 트렌치코트룩


배우 고민시가 머리에 머플러를 두른 가죽 트렌치코트룩으로 로맨틱한 센언니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고민시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지나치게 맛있는데 마셔볼텨?”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민시는 빈티지 브라운 가죽 코트에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에 머플러를 둘둘 두른 귀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해 영화 ‘밀수’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고민시는 지난해 12월 1일 오픈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2’의 히로인 역으로 출연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차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 서이경(이시영), 이은유(고민시)를 비롯해 부활한 편상욱(이진욱)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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