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연속 라인업 제외…발 타박상은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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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발 통증 탓에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늘(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를 이정후 없이 시작했습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전날 "이정후는 12일 경기까지는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자신의 타구에 발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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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발 통증 탓에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늘(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를 이정후 없이 시작했습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전날 "이정후는 12일 경기까지는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자신의 타구에 발을 맞았습니다. 이후 10일부터 이날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고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 경기 전에 그라운드에서 훈련했고, 상태가 나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는 타율 2할 6푼 2리, 2홈런, 8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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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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