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TOEFL iBT, 2026년 1월 21일부터 전면 시행
새로운 점수 체계 및 문제 유형 등 대대적 변화

국제 공인 영어시험인 TOEFL iBT의 시행 기관인 ETS는 2026년 1월 21일부터 시험을 전면 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실제 영어 사용 환경을 보다 충실히 반영하고, 응시자의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더욱 정밀하게 평가하기 위한 취지다.
시험 개정에 대한 상세 정보는 ETS의 공식 파트너사인 디지틀조선일보가 운영하는 “ETS 공식 토플 모의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바뀌는 TOEFL의 가장 큰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단계별 적응형 시험방식 도입(읽기, 듣기)
새롭게 개편되는 TOEFL iBT에서는 읽기(Reading) 및 듣기(Listening) 영역에 응시자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단계별 적응형 시험(Multistage adaptive test) 방식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응시자는 자신의 실력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를 받을 수 있다.
2. 새로운 유형의 문항 도입
읽기 영역에는 문장 내 빠진 단어를 채우는 문제 유형이 도입되어, 문맥 이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평가한다. 말하기 영역은 듣고따라하기와 가상면접 그리고 쓰기영역에서는 이메일 쓰기와 같이 학술적이면서도 실용적 영어능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추가 된다.
또한, 모든 응시자가 공감할 수 있는 현대적인 학문소재와 특정 문화권에 편향되지 않는 실용적인 주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3. 새로운 점수 체계 도입
CEFR(유럽공통언어기준)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1~6점(0.5점 단위) 기준의 직관적인 점수 체계로 전환된다. 단, 기존 120점 만점 점수도 2년 간 병기하여 응시자 및 수요기관 모두가 보다 명확하게 영어 능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TS공식토플모의고사 공급사인 디지틀조선일보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TOEFL iBT가 단순한 대학 진학용 시험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학술과 실생활에서도 모두 활용 가능한 실용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ETS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영어 평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TS와 디지틀조선일보는 2008년부터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응시자들이 실제 TOEFL iBT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ETS 공식 토플 모의고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본 보도자료의 내용은 ETS의 개정 방침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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