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우승…세계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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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니크 신네르(25·이탈리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23·스페인)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630만 9095유로·약 109억 9300만원)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
신네르는 12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2시간 15분 만에 2-0(7-6<7-5> 6-3)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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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니크 신네르(25·이탈리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23·스페인)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630만 9095유로·약 109억 9300만원)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
신네르는 12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2시간 15분 만에 2-0(7-6<7-5> 6-3)으로 물리쳤다. 이번 우승으로 신네르는 생애 처음으로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마스터스 1000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신네르는 13일 발표될 랭킹에서 알카라스에게 내줬던 세계 1위 자리를 5개월 만에 탈환하게 됐다. 알카라스와 상대 전적은 7승 10패로 좁혀졌다.
신네르는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올해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까지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으로는 8번째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이다.
결승전은 강한 바람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진행됐다. 둘은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접전을 이어갔으나 알카라스가 더블폴트를 범하며 세트를 내줬다.
신네르는 2세트 들어 알카라스의 반격에 고전하며 1-3으로 끌려가기도 했으나 이후 평정심을 찾고 내리 5게임을 따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신네르는 시상식에서 “클레이코트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가능한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것이 목표였는데 결과가 놀랍다”며 “랭킹은 부차적이라고 늘 말하지만, 다시 1위에 오른 것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카라스는 “한 시즌에 선샤인 더블과 몬테카를로를 동시에 우승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체험했다”며 “신네르가 보여준 성취는 정말 대단하다”고 축하를 건넸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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