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연극 '레미제라블' 캐스팅…사랑과 희망의 대서사시

김원겸 기자 2024. 10.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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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맡아 열연한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코제트의 캐릭터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선의 연기력을 더해 무대에서 남다른 몰입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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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레미제라블'에 캐스팅된 남규리. 제공|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남규리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맡아 열연한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코제트의 캐릭터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선의 연기력을 더해 무대에서 남다른 몰입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남규리를 비롯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의 이민우, 에포닌 역의 하지영, 팡틴 역의 오정연 등이 출연한다.

새롭게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전문 MC,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하지영과 호흡도 이번 공연에서만 관람할수 있는 감동이 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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