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2주 만에 221명 찾아…구미시, 소아 재활치료 ‘환아 곁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가 지역 내 소아 재활의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머리를 맞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아 재활은 성장 단계에 맞춘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재활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전문 치료 기반을 공고히 하고 소아 필수의료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어린이재활센터 확충으로 신생아집중치료센터와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이어지는 '구미형 소아 필수의료 체계'를 갖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생부터 재활까지 원스톱 지원
경북 구미시가 지역 내 소아 재활의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달 초부터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만 0~18세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리·작업·언어치료 등 전문적인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을 포함해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 모두 20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운영 시작 약 2주 만에 221명의 환아가 센터를 이해 지역 내 재활 수요가 빠르게 확인되고 있다.
그간 구미 지역은 소아 재활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환아와 보호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국립중앙의료원 헬스맵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시의 소아 재활 관내 의료이용률은 6.1%에 불과했다. 전국 시군구 평균인 12.07%의 절반 수준으로 인근 포항 북구의 98.36%와 비교하면 격차를 보였다.
시는 센터 개소를 통해 생활권 내 치료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생부터 재활까지…구미형 소아 필수의료 모델 구축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아 재활은 성장 단계에 맞춘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재활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전문 치료 기반을 공고히 하고 소아 필수의료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어린이재활센터 확충으로 신생아집중치료센터와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이어지는 ‘구미형 소아 필수의료 체계’를 갖췄다. 신생아 케어부터 응급 진료, 경증 질환, 전문 재활에 이르는 전방위적 의료 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선도적 모델을 완성하게 됐다는 평가다.
구미=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16번 대치동·억대 학비”…이현이·현영·김희선이 대치동·송도로 달려간 진짜 이유
- 인슐린 살 돈 없어 어머니 보낸 소년…1400억 빌딩주 된 비의 처절한 생존법
- 집안 자산 600억 넘는다?…이서진, 30년 된 노란 가방에 숨긴 ‘수백억’ 설계
- 바퀴벌레 단칸방서 ‘130억 현금’ 결제…아이유가 조롱을 ‘환수’한 방식
- "기저귀 차고 5시간 운전"…화장실 생겨도 버스 기사가 '5분 컷' 하는 이유 [교통이 통하다]
- 차비조차 없었는데…김혜윤·천우희, 텅 빈 지갑 뒤집은 ‘수백억 현장 근육’
- 연 68억 벌고 지갑엔 1억씩…이창훈·박영규 '레전드 시절' 수입의 실체
- 우럭·전복 다 망했지만…20년 버틴 양준혁이 찾아낸 '100억'짜리 해답
- ‘지문도 안 남은 막창 지옥’ 이제 그만…부모 노동 굴레 삭제한 이찬원의 단호한 결단
- “월 500 벌어도 무너진다”…외벌이, 이제는 버티기도 어려워졌다 [숫자 뒤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