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구 지표 개선... 신설한 미래교육돌봄국 정책 추진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가 저출생 및 인구 유출 문제 해결에 성과를 내며 인구 지표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청년 취업과 주거 안정, 결혼, 출산 장려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모 산후조리비와 신생아 병상 확대, 24시 마을돌봄터 운영 등 출산·돌봄 정책도 강화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 거점 공간 개소와 전월세 지원 강화 등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지난해 출생아 수 122명·혼인 건수 206건 증가
올해 청년 취업·주거 안정·결혼·출산 장려 정책 강화 추진

[더백트 | 구미=정창구 기자] 경북 구미시가 저출생 및 인구 유출 문제 해결에 성과를 내며 인구 지표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6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의 2024년 출생아 수는 전년도 1892명보다 122명 늘어난 2014명으로 6.4% 증가했다.
혼인 건수도 전년도 1499건보다 206건 많은 1705건으로 14% 증가했으며, 청년층인 25~29세 인구도 98명 늘어났다.
이 같은 변화는 지난해 7월 신설된 '미래교육돌봄국'이 주도한 돌봄, 교육, 취업 지원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청년 취업과 주거 안정, 결혼, 출산 장려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인 '취업준비 프리패스'는 정장 대여 외 교통비와 미용 지원이 추가되며, '원룸 공실 해소 사업'으로 청년 근로자 100명에게 월세를 지원하고, 통학 청년에게는 연간 최대 20만 원의 교통비도 지급한다.
결혼 장려를 위해 미혼남녀 매칭 프로그램 참가 연령을 확대하고, 청년 근로자에게 결혼 장려금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산모 산후조리비와 신생아 병상 확대, 24시 마을돌봄터 운영 등 출산·돌봄 정책도 강화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고교생 맞춤형 진로 설계, 기업 연계 직무 교육, 교복비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 여성의 지역 정착을 위해 '구미 2030 여성 포럼'을 운영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 거점 공간 개소와 전월세 지원 강화 등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검찰 판단에도 꿈쩍않는 경호처…체포영장 재집행 '일촉즉발'
- 국회의장 권한쟁의 청구까지…'헌법재판관 완전체' 국회 압박↑
- "누구랑 공청회 했냐"…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에 상인들 부글부글
- [강일홍의 클로즈업] '오징어게임2' 호불호 평가, '시즌3'에 달렸다
- [TF인터뷰] '하얼빈' 박훈의 미움받을 용기
- ['25 부동산] "올해 집 사도 될까?"…달라지는 제도들
- 쓸모 있는 AI, 누가 잘 만들었나…삼성·LG·SK 'CES' 출격 대기
- 한석규, 통산 3번째 대상…"송구하다" 애도 집중한 소감(종합)[MBC 연기대상]
- 故 김수미 감사패…서효림 "우리 아픔만 덜어내면 밝아질 줄"[MBC 연기대상]
- 고려아연 "적대적M&A 위기, 제련 기술력으로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