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능력+경험 놀라워, 우린 모두 얻었다" LA FC 감독 극찬... "중앙서 더 영향력" 계속 'SON 톱' 기용 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티브 체룬돌로(46) LA FC 감독이 첫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33)을 극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의 기술과 축구 지능이 경기장에서 명확히 드러났다"고 극찬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은 팀에 늘 웃음을 준다. 의욕적이면서 동료들과 소통하는 선수가 존재하는 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체룬돌로 감독은 "우리는 손흥민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 스피드, 피니시, 경험 등을 모두 얻었다"며 "그의 영입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 FC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MLS 진출 이후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 도움을 올렸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도움 외에도 슈팅 4회, 기회 창출 5회, 패스 성공률 88%(29/33회), 드리블 성공 4회 등 공격에서 맹위를 떨쳤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경기 최고 평점인 8.5를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했다. 양 팀 선수 통틀어 8점대 평점은 손흥민이 유일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의 기술과 축구 지능이 경기장에서 명확히 드러났다"고 극찬했다.
그는 "손흥민은 경험을 갖춘 선수 중에서도 기술과 체력이 있는 선수다. 다만 오늘은 골 운이 없었다. 어시스트도 더 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빠른 속도로 공격할 때, 잠시 플레이를 늦추며 완급 조절을 할 때, 안쪽에서 들어오는 윙어와 호흡을 맞출 때 등등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측면 공격수 드니 부앙가와 스위칭하며 경기를 풀어갔다"고 거듭 칭찬했다.
손흥민의 합류로 팀 분위기도 한층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은 팀에 늘 웃음을 준다. 의욕적이면서 동료들과 소통하는 선수가 존재하는 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체룬돌로 감독은 "우리는 손흥민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 스피드, 피니시, 경험 등을 모두 얻었다"며 "그의 영입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날카로운 패스 능력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돋보였다. 전반 45분 최전방에 있던 부앙가에게 기습적인 땅볼 전진 패스를 찔러줬다. 이어 부앙가의 슈팅이 수비수에 걸리며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에 접어들자 손흥민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다. 후반 5분 동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아크서클까지 돌파 후 수비를 흔든 뒤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왼편을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1분 뒤 손흥민의 적극적인 전방 압박이 기점이 돼 LA FC의 선제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강하게 전방 압박하자 수비수가 몸싸움 끝에 볼을 흘렸고, 이를 델가도가 잡아 빨랫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가 그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4분 드디어 손흥민의 데뷔 어시스트가 터졌다. 박스 근처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자신의 왼편으로 쇄도하는 초이네르에게 완벽한 전진 패스를 내줬다. 이를 초이네르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경기 후 손흥민은 최우수선수(POTM)로 선정돼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나는 매일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며 "특히 홈을 떠나 원정에서 승리한다는 건 더욱 좋다. 내 머릿속에는 수많은 경기가 있다. 잘 준비하고 더 즐기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SSG, '삼성서 이적한' 치어 환영하는 특별한 방법 | 스타뉴스
- 中 좌절 "亞 위대한 축구 선수 0명"... 韓 1~3위 싹쓸이 | 스타뉴스
- '한화 여신' 하지원 치어, 강렬 레드 수영복 '건강미 뿜뿜' | 스타뉴스
- SSG 인기 치어리더 섹시 매력 발산, 팬들 "와, 역시" 탄성 | 스타뉴스
- '베이글의 정석' 이연진 치어, 대반전 비키니에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빛이 나는 목소리" 방탄소년단 지민, 'SWIM'서 빛난 감정 서사 | 스타뉴스
- 이나영, 남편 원빈·12살 아들 다 밝혔다.."신비주의? '이불 킥' 잣대 높을 뿐" [★FULL인터뷰] | 스타
- 'BTS 컴백 라이브' 30분 前, 넷플릭스 채팅창도 '활활'..7000명 아미 모였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BTS 컴백 라이브' 방탄소년단, 광화문 인파에 '깜짝' "우리가 마침내 여기 왔어요!" "보고 싶었어
- 'BTS 컴백 라이브' 지민·정국 "여러분 춥지 않아요?" "감기 걸리면 안 돼" 9도 날씨에 '아미' 걱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