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서 우회전하던 레미콘에 치여‥초등학생 발등 골절

김지성 2024. 10. 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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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레미콘 차량을 몰다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면도로에서 우회전하다가 남자 초등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오른쪽 발등 골절로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남성을 상대로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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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금천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레미콘 차량을 몰다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면도로에서 우회전하다가 남자 초등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오른쪽 발등 골절로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남성을 상대로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91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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