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간판' 닭 캐릭터 바뀌나…"해외에 짝퉁 불닭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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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라면 중 하나인 불닭볶음면 마스코트가 15년 만에 교체될 전망입니다.
삼양식품은 오늘(8일) 불닭볶음면 포장에 그려진 캐릭터 '호치'를 신규 캐릭터 '페포'로 바꾸는 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치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불닭볶음면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활용됐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 불닭볶음면 모방 제품이 많아졌고, 심지어 호치 이미지까지 그대로 따라 하는 사례가 늘면서 내부적으로 캐릭터 교체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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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캐릭터 '호치'와 삼양 신규 캐릭터 '페포'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newsy/20260508172652510lsqt.jpg)
국내 대표 라면 중 하나인 불닭볶음면 마스코트가 15년 만에 교체될 전망입니다.
삼양식품은 오늘(8일) 불닭볶음면 포장에 그려진 캐릭터 '호치'를 신규 캐릭터 '페포'로 바꾸는 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교체 시점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양식품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지난 2024년 출원한 페포는 불닭을 상징하는 빨간 새 모양 캐릭터입니다.
페포는 불닭볶음면이나 식품뿐 아니라 삼양 그룹 전체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키워질 전망입니다.
삼양라운드그룹은 "비식품 분야에 대한 사업 확장을 위해 종합적인 IP(지식재산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여기에 페포라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치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불닭볶음면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활용됐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 불닭볶음면 모방 제품이 많아졌고, 심지어 호치 이미지까지 그대로 따라 하는 사례가 늘면서 내부적으로 캐릭터 교체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호치의 이미지가 다소 시대에 뒤처진 느낌을 준다는 내부 의견도 교체 필요성에 힘을 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불닭볶음면은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90억 개, 누적 매출 6조 2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삼양은 지난해 매출 '2조 클럽'에 입성했는데, 매출 2조 3천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이 80%를 차지했습니다.
#유통 #소비자 #불닭볶음면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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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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