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명보호 경사’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감독 경질은 기회였다…‘분데스 첫 선발 데뷔전 성사’

박진우 기자 2025. 9. 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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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질은 옌스 카스트로프에게 기회였다.

이로써 카스트로프는 분데스리가 입성 이후 '첫 번째' 선발 데뷔전을 가진다.

독일 '빌트'는 "카스트로프는 A매치 기간 동안 팀 단체훈련과 샬케04와의 친선전에 참여하지 못했다. 세오아네 감독에게 브레멘전 출전 기회를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놓친 셈이다"라고 평했다.

결국 세오아네 감독이 경질된 뒤, 카스트로프는 선발 데뷔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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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스트로프 SNS

[포포투=박진우]


감독 경질은 옌스 카스트로프에게 기회였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2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을 상대한다. 현재 묀헨글라트바흐는 1무 2패로 17위, 레버쿠젠은 1승 1무 1패로 12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묀헨글라트바흐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카스트로프, 마치노, 슈퇴거, 울리히, 엥겔하르트, 라이츠, 스캘리, 키아로디아, 엘베디, 딕스, 니콜라스가 선발 출격한다.


이로써 카스트로프는 분데스리가 입성 이후 ‘첫 번째’ 선발 데뷔전을 가진다.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 경질은 카스트로프에게 기회가 됐다. 세오아네 감독은 카스트로프를 중용하지 않았다. 카스트로프는 개막 이후 리그 2경기에 나섰는데, 모두 후반 교체로 나섰다. 출전 시간은 22분 뿐이었다.


‘태극전사’ 카스트로프가 9월 A매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뒤, 독일 현지에서는 암울한 전망을 제기했다. 독일 ‘빌트’는 “카스트로프는 A매치 기간 동안 팀 단체훈련과 샬케04와의 친선전에 참여하지 못했다. 세오아네 감독에게 브레멘전 출전 기회를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놓친 셈이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금요일이 되어서야 훈련에 복귀하는 만큼 시차 적응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10월과 11월 A매치를 위해 아시아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월드컵을 향한 꿈을 이어가려는 카스트로프는 앞으로도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을 안을 수 있다”며 향후 대표팀 일정으로 인해 소속팀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결국 세오아네 감독이 경질된 뒤, 카스트로프는 선발 데뷔전 기회를 얻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3-4-2-1 포메이션을 내세웠는데 카스트로프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카스트로프는 홍명보호에서 수비적인 역할에 치중했지만, 독일에서 공격적인 역할도 자주 부여 받았다. 선발 데뷔전을 통해 본인만의 공격력을 드러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카스트로프의 첫 선발 데뷔전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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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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