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빌라가 어느 날 통째로 땅속으로 꺼지면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긴 재난 영화가 있다.

집들이 날 벌어진 재앙
어렵게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가장의 집들이 날, 빌라 전체가 거대한 싱크홀로 빨려 들어간다. 평범한 사람들이 지하 수백 미터에 갇히며 사투가 시작된다.

재난에 코미디를 더하다
무거운 재난 소재에 능청스러운 코미디를 섞어, 긴장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독특한 톤을 완성했다. '한국형 재난 오락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차승원·김성균·이광수
티격태격하는 이웃들을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맡아 찰진 호흡을 보여줬다. 캐릭터마다 살아있는 생활 연기가 몰입을 더했다.

219만의 여름 흥행
2021년 여름 개봉해 219만 관객을 동원했다. 코로나로 위축된 극장가에서 가족 단위 관객에게 사랑받았다.

재난의 긴장과 사람 사는 정을 함께 담은, 부담 없는 오락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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