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조심‥당분간 내륙 쾌청, 제주 오전까지 비
금채림 캐스터 2024. 9. 23. 07:52
[뉴스투데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고기압이 내려오면서 찬 공기가 내려오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16.7도, 파주 12.6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고요.
낮에는 기온이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춘천과 파주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제주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곳곳으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경상 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6.7도, 대구 18.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 청주와 대구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160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