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공신력 끝판왕 확인! 맨유, ‘계륵’ 산초 드디어 처분하나...“나폴리 이어 유벤투스도 영입 경쟁 참전”

송청용 2025. 6. 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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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제이든 산초를 원한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 소식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유벤투스가 산초 영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유벤투스는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현시점에서 임대인지 완전 이적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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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유벤투스가 제이든 산초를 원한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 소식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유벤투스가 산초 영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유벤투스는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현시점에서 임대인지 완전 이적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한편 SSC 나폴리도 여전히 산초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산초에게 직접 연락해 이적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앞서 디 마르지오 기자는 17일 “나폴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또 한 번의 대형 영입을 노리고 있다. 나폴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한 데 이어 맨유로 복귀한 산초를 데려오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산초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0년생 젊은 윙어로, 빠른 발과 화려한 테크닉을 겸비했다. 아울러 양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시절부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아 도르트문트가 2017-18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했다.


곧바로 천재성을 드러냈다. 이적 첫 시즌 12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도약했고, 이듬해 43경기 13골 16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로도 두 시즌 간 꾸준히 40경기 이상 출전해 3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났다. 도르트문트에서의 통산 기록은 158경기 출전 53골 59도움.


이 같은 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500만 유로(약 1,330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더욱이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항명하는 등 마찰을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2023-24시즌 도중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나게 됐고, 이듬해에는 첼시로 향했다.


올 시즌 첼시에서 공식전 41경기 출전해 5골 8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에서 8경기 2골 4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높은 연봉으로 인해 완전 영입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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