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캄보디아 사진은 콘셉트” 주장한 장경태 의원, 검찰 소환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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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방문 사진을 두고 이른바 '조명 촬영' 의혹을 제기해 대통령실로부터 고발 당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소환했다.
장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캄보디아 방문 당시 찍힌 김 여사의 사진을 두고 조명을 설치해 찍은 '콘셉트 사진', '빈곤 포르노'라고 주장했다가 대통령실에 의해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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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방문 사진을 두고 이른바 ‘조명 촬영’ 의혹을 제기해 대통령실로부터 고발 당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소환했다.

장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캄보디아 방문 당시 찍힌 김 여사의 사진을 두고 조명을 설치해 찍은 ‘콘셉트 사진’, ‘빈곤 포르노’라고 주장했다가 대통령실에 의해 고발됐다.
김 여사는 당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는 14세 소년 로타 군의 집을 방문해 쾌유를 기원하면서 이 소년을 안은 채 사진을 찍었고 이를 대통령실이 언론에 배포했다.

그러면서 이 발언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올렸다.
이에 대통령실은 “인터넷 게시판의 출처 불명 허위 글을 토대로 가짜뉴스를 공당의 최고로 권위 있는 회의에서 퍼뜨리고 이를 SNS에 게시했다”며 장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장 최고위원의 발언 중 ‘조명을 설치해 찍은 콘셉트 사진’ 등을 사실무근이라고 보고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지난 4월 검찰에 넘겼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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