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성형 원인 제공자 최지우 만났다 “배우는 달라”

왼쪽부터 김지혜, 최지우, 박준형/김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배우 최지우를 만났다.

김지혜는 10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천국의 계단... 친구... 내가 성형을 시작하게 된 게 아마... 다시 한 번 더 느낌 그냥 배우는 달라 그냥 달라 여전히 너무 아름다운 지우히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개그맨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최지우와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지우 언니랑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코멘트를 남긴 김지혜는 기쁜 마음을 미소로 표현하고 있고, 박준형도 은은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특히 최지우는 변함 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아름다워요", "성형 전도 예뻤어요", "시간이 흘러도 다들 20대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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