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멤버 노을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살펴보겠다.
##모던 캐주얼룩
블랙 코트와 옐로우 백팩의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편안한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마스크 착용으로 미니멀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여름 해변 캐주얼룩
팜트리 프린트의 화이트 롱 가디건과 베이직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서머 룩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 캡과 베이지 컬러 슬리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여유로운 실루엣의 가디건이 바닷가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캐주얼 홈웨어
핑크 컬러의 집업 후드 스웨트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데일리 캐주얼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화이트 포멀룩
크림색 테일러드 코트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블랙 루이비통 핸드백과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었으며, 단정하게 스타일링한 긴 생머리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의 삶의 여정이 주목받고 있다. 2009년 데뷔 당시 파란색을 상징색으로 활동했던 노을은 그룹 해체 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고깃집에서 일하던 중 서장훈으로부터 100만 원의 용돈을 받은 일화는 그녀의 힘든 시기를 보여주는 한 장면이었다.
노을은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며 여러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얻지 못했다. 한 달 생활비가 50만 원도 안 되는 시기도 있었으며, 동료 멤버들의 결혼식 축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카페를 개업하면서 노을의 삶에 변화가 찾아왔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응원 속에 시작한 카페 사업은 입소문을 타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노을은 연예인이 아닌 카페 사장으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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