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새벽에 자꾸 깬다면?"…50대 수면을 망치는 저녁 습관 3가지

밤에는 쉽게 잠드는데 새벽 2~3시만 되면 자꾸 깨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얕아질 수 있지만, 저녁마다 반복하는 카페인·음주·늦은 식사도 숙면을 방해할 수 있는데요.

50대부터 줄여야 할 저녁 습관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늦은 오후의 '커피 한 잔'도 밤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각성 효과가 오래 지속돼 늦은 오후에 마신 커피도 밤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는 카페인의 효과가 최대 8시간 지속될 수 있어 늦은 오후 섭취도 잠들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새벽에 자주 깬다면 우선 오후 늦게 마시는 커피·녹차·에너지음료부터 줄여보세요.

잠이 잘 온다고 마시는 '술'은 오히려 잠을 깨웁니다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졸음이 와 쉽게 잠드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수면을 더 얕게 만들어 밤중에 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숙면을 위한 방법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매일 반주나 잠들기 전 술 한 잔을 마신다면 횟수부터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직전 '야식과 많은 물'도 피하세요

늦은 시간 과식하면 소화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수면을 방해할 수 있고, 자기 직전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 때문에 잠이 끊길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는 취침 2~3시간 전에는 많은 양의 식사를 피하고 늦은 시간 과도한 수분 섭취도 줄이도록 권합니다. 생활습관을 바꿔도 새벽 각성이 계속되거나 코골이·숨 막힘이 동반된다면 수면무호흡증 등 다른 원인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본 콘텐츠에 포함된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Copyright ©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3분건강레터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