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괴한 등장에 블핑 제니 뒤에 숨어 벌벌 “너무 창피해”(아파트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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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블랙핑크 제니 뒤에 숨는 비겁함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음악다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갑자기 괴한이 들이닥치자 깜짝 놀랐다.
그 와중에 차태현은 "잠깐, 너무 창피한데. 나 너무 제니 뒤에 숨은 것 같다"며 스스로를 셀프 검열했고 양세찬은 "형, 제니 버렸다"고 앞선 차태현의 비겁함을 짚었다.
차태현은 이에 "내 앞에 제니가 있더라고"라며 제니를 방패로 썼음을 실토하더니 이후 "제니야 미안하다. 너무 뒤에 숨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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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태현이 블랙핑크 제니 뒤에 숨는 비겁함으로 웃음을 줬다.
3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6회에서는 1984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했다.
이날 음악다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갑자기 괴한이 들이닥치자 깜짝 놀랐다. 무스 바른 남자를 찾으며 다방 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괴한들에 멤버들은 겁에 질렸다.
괴한들이 숨어있던 남자를 쫓아 나가며 현장은 그나마 정리됐다. 그제야 안도하며 제작진에게 항의하는 멤버들.
그 와중에 차태현은 "잠깐, 너무 창피한데. 나 너무 제니 뒤에 숨은 것 같다"며 스스로를 셀프 검열했고 양세찬은 "형, 제니 버렸다"고 앞선 차태현의 비겁함을 짚었다. 차태현은 이에 "내 앞에 제니가 있더라고"라며 제니를 방패로 썼음을 실토하더니 이후 "제니야 미안하다. 너무 뒤에 숨었다"고 사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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