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출산 3개월 숏컷에 스웻셔츠와 백팩! 육아 잊은 대학생 여친룩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숏컷에 스웻셔츠와 백팩의 대학생 여친룩으로 다시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 스타일을 완성했다.

강소라는29일 자신의 채널에 “One sunny day”라는 글과 함께 봄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소라는 칼단발 헤어 스타일에 데님 팬츠와 스웻셔츠를 입고 백팩을 어깨에 메고 출산 3개월된 아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학생 여친룩을 선보였다. 

1990년 2월 18일생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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