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공장에서 난 불, 야산으로 번져‥소방 대응 1단계

송서영 shu@mbc.co.kr 2023. 4. 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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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헬기 3대와 장비 44대, 인력 110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했으며,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불 확산은 차단된 상태"라며 진화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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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헬기 3대와 장비 44대, 인력 110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했으며,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불 확산은 차단된 상태"라며 진화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00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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