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96주 연속 1위 '독주'... 손흥민은 김연경 제치고 '2위'

신화섭 기자 2024. 5.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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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31·부산 KCC)의 인기 독주가 이어졌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6차(4월 4주) 투표에서 46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7차(5월 1주) 투표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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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6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31·부산 KCC)의 인기 독주가 이어졌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6차(4월 4주) 투표에서 46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은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6)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이 1365표, 김연경은 1228표로 둘의 격차는 137표에 불과했다.

4위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이 540표를 받았고,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이 467표로 뒤를 이었다. KBO리그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한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은 464표로 6위였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7차(5월 1주) 투표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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