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KBS는 친정 같은 곳, 정말 눈물 날 듯” 첫 단독쇼 소감(선물)

김명미 2024. 9. 1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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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쇼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9월 17일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이하 이찬원의 선물)이 방송됐다.

또 이찬원은 "영광스럽게도 제 생애 첫 단독 특집쇼다. 앞서 여러분들께서 오프닝 영상을 보셨겠지만, 사실 KBS는 이찬원이라는 사람을 낳아서 길러준 고향 같은, 남자 가수가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친정집 같은 곳이다"며 "오늘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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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캡처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쇼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9월 17일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이하 이찬원의 선물)이 방송됐다.

이날 이찬원은 오프닝에서 '미운 사내'와 '진또배기'를 부르며 등장했다.

무대 후 이찬원은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 제가 눈물을 보이면 다음 무대가 진행이 안 되니까 이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꾹꾹 눌러 담고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이찬원은 "영광스럽게도 제 생애 첫 단독 특집쇼다. 앞서 여러분들께서 오프닝 영상을 보셨겠지만, 사실 KBS는 이찬원이라는 사람을 낳아서 길러준 고향 같은, 남자 가수가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친정집 같은 곳이다"며 "오늘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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