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월 30만원 연수비·오션뷰 숙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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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진행할 '2026년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도가 주관하는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보성에 머물며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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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보성=황태종 기자】전남 보성군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진행할 '2026년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도가 주관하는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보성에 머물며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시민이며,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참가자에게는 월 30만원의 연수비와 오션뷰 숙소가 무상 제공되며, 체류 기간에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농촌 정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녹차·감자·키위 영농 실습과 귀농 컨설팅이며, 특히 마을 이장과 멘토가 주거 및 토지 상담을 직접 돕는 현장 맞춤 서비스를 통해 초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차밭과 득량만 해안을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로 보성의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체류 만족도와 정착 유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은 산·바다·호수가 어우러진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며 "참가자들이 보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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