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우승은 어디' 아스날 vs 맨시티 '양강구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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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3파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날의 양강 구도로 압축된 모양새다.
아스날은 리버풀과 같은 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승점 격차를 3점으로 벌였다.
맨시티는 아직 2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아스날과 승점 4점 차.
단 맨시티 역시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둘 경우, 아스날을 넘어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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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3파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날의 양강 구도로 압축된 모양새다.
리버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를 가졌다.
큰 관심을 모은 머지사이드 더비. 또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에게는 매우 중요한 경기. 하지만 리버풀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끝에 0-2로 패했다.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패한 것. 이에 리버풀은 22승 8무 4패 승점 74점을 기록했다. 이는 선두 아스날과 승점 3점 차이의 2위.
아스날은 이날까지 24승 5무 5패 승점 77점으로 1위. 또 3위 맨시티는 2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22승 7무 3패 승점 73점으로 3위에 자리해 있다.
물론 리버풀에게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의 3파전에서 아스날과 맨시티의 경쟁으로 압축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아스날은 리버풀과 같은 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승점 격차를 3점으로 벌였다. 또 골 득실에서는 15점이나 앞서있다.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
단 맨시티 역시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둘 경우, 아스날을 넘어설 수 없다. 아스날이 골 득실에서 12점이나 앞서있기 때문이다.
이제 아스날은 28일 토트넘 홋스퍼, 5월 4일 본머스, 5월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월 20일 에버턴전을 앞두고 있다.
또 맨시티는 26일 브라이턴, 29일 노팅엄 포레스트, 5월 5일 울버햄튼, 5월 11일 풀럼, 5월 15일 토트넘, 5월 2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치열한 우승 다툼이 펼쳐지고 있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최후의 승자는 아스날일까? 맨시티일까? 아니면 지금은 살짝 뒤쳐진 리버풀일까?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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