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초등학교서 불‥6백 명 대피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10. 10. 17:07
오늘 낮 2시쯤 경기도 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십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6백 명 정도가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 휴게실 안 화장실에 있던 온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86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 대통령 명예훼손' 재판부, 또 검찰 직격‥"공소장 변경하라"
- 정부 "의료계와 정부, 대화 나설 때‥열린 자세로 대화 임할 것"
- [NBS] 尹 지지율 또 최저치 경신‥"특검법 부결 잘못" 60%
- 윤상현, 한동훈에 "김건희 여사 여론재판 열자는 거냐‥자해적 발언"
- "죽기 싫으면 도망쳐!" 경고‥허리케인 2연타 美 '초비상'
- "韓축구 부패?" 질문에 술렁‥사색된 통역, 바꾼 단어가..
- "현금 68억 도난"‥관리하던 창고 보관된 돈 털어간 40대
- 대법원의 정의 구현? 술접대 검사 2명은 기소도 안 됐다 [서초동M본부]
- 반도체주 '희비'‥삼성전자는 '또 5만 전자'
- [단독] '국가폭력 희생자 명예훼손'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무혐의‥유가족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