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초등학교서 불‥6백 명 대피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10. 10. 1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오늘 낮 2시쯤 경기도 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십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6백 명 정도가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 휴게실 안 화장실에 있던 온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86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