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약 7개월간 이어진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세븐틴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이번 투어를 완료했으며, 홍콩과 로스앤젤레스, 일본 4대 돔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온·오프라인 합산 약 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세븐틴의 탄탄한 팬덤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됩니다.
공연은 시작부터 압도적인 규모와 완성도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정규 5집 수록곡 ‘Bad Influence’를 비롯해 ‘HBD’, ‘THUNDER’ 등 강렬한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앙코르 공연에서 새롭게 선보인 ‘손오공’ 무대는 대규모 댄서들과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공연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습니다. 세븐틴은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 연출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군 복무 중인 멤버 정한이 객석에서 응원에 나서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멘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공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승관은 후회 없는 무대를 약속했고, 에스쿱스는 끝까지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디노 또한 에너지 넘치는 발언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유닛 무대 역시 이번 공연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에스쿱스와 민규는 힙합 기반의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도겸과 승관은 감성적인 보컬 무대로 깊은 울림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유닛 공연은 세븐틴이 지닌 음악적 다양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팀의 또 다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앙코르 무대와 함께 공개된 ‘13명 전원 재계약’ 소식이었습니다.
리더 에스쿱스는 멤버들과의 깊은 논의 끝에 모두가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팬들에게 큰 감동과 안도감을 안겼습니다. 멤버들은 데뷔 초 시절을 회상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디노와 조슈아, 도겸은 각자의 진솔한 소감을 통해 팀과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월드투어는 마무리되었지만 세븐틴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유닛 공연과 팬미팅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6년 역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평가되며, 세븐틴이 앞으로 펼쳐갈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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