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고무줄' 끼고 결혼...유명 女스타가 가난한 남친 프러포즈 받아준 이유
지금은 저작권료로 풍족한 삶을 살고 있지만, 결혼 당시 가난해 '노란 고무줄 반지'를 낀 채 결혼한 힙합 부부가 있다고 해요!
누구일까요? ㅎㅎ
바로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입니다~
타이거JK는 음악을 위해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옷 한벌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해요.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싶지만, 사람들이 보통 많이 하는 예식장, 드레스, 반지를 할 돈은 없었죠..!
하지만 윤미래는 "결혼에 있어서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해요~
현실에 얽매이는 것이 정말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노란 고무줄 손에 두르고 집에 있는 드레스 같은 원피스 입고 의정부의 한 절에서 가족들과 결혼을 했다고 해요~
타이거JK는 윤미래에게 너무 미안해했다고 해요~
그래서 윤미래는 2만 5천원짜리 가짜 반지를 사서 끼고 다녔다고 합니다!
지금은 열심히 일해서 금반지로 바꿔줬다고 해요~
그들의 결혼은 지인들도 잘 몰랐다고 하네요 ㅎㅎ
나중에 두분의 결혼이 알려지고 아주 큰 화제가 됐어요!🤔
당시, 2세가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는데요.
너무나도 귀여운 '조단'
두분의 첫만남은 마치 운명과 같았어요!
지인을 통해 타이거JK가 윤미래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반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냥 잊고 삶을 살아가다가 윤미래가 휴게소에 있던 어느날
타이거JK의 아버지가 지나가다가 보시고는 '내 아들이 딱 좋아할 여자 같다'고 생각이 들어 말을 걸었다고 해요 ㅎㅎ
너무 신기하죠?😁
그런데도 또 서로를 잊고 살아가다가 스튜디오에서 만나 7년 연애 끝에 결혼 했다고 합니다!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두분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영원한 러브스토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