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손예진은 블랙 이너와 데님 팬츠 위에 루즈하게 걸친 체크 셔츠 하나만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분위기를 완성해냈습니다.
잔잔한 체크 패턴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고, 헝클어지지 않은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맑은 피부 톤이 미소와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 잔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생동감 넘쳤으며, 얇은 목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준 센스도 돋보였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택했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