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명수와 '무도' 첫만남 소환 "평온했던 이유? 기죽는 스타일 아냐"[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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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무한도전' 당시 개그맨 박명수의 호통 개그에도 평온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유재석은 "아이유가 나올 때마다 하는 이야기"라며 "잊히지 않는 장면 중에 하나가 있다. 예전에 무한도전 할 때 (2009년 듀엣가요제에서)제시카하고 명수 형이 '냉면'을 불러서 당시 인기를 끌었다. 그 후 2010년 무한도전에서 게릴라 콘서트 무대를 서게 된 박명수가 무대에서 그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제시카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못 오게 됐다. 근데 그때 아이유가 객원 보컬로 제시카의 파트를 부르러 왔다. 그래서 명수 형이 '쟤 누구야? 제시카 데려와!'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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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무한도전' 당시 개그맨 박명수의 호통 개그에도 평온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4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선 ‘운명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아이유,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아이유가 나올 때마다 하는 이야기”라며 “잊히지 않는 장면 중에 하나가 있다. 예전에 무한도전 할 때 (2009년 듀엣가요제에서)제시카하고 명수 형이 ‘냉면’을 불러서 당시 인기를 끌었다. 그 후 2010년 무한도전에서 게릴라 콘서트 무대를 서게 된 박명수가 무대에서 그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제시카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못 오게 됐다. 근데 그때 아이유가 객원 보컬로 제시카의 파트를 부르러 왔다. 그래서 명수 형이 ‘쟤 누구야? 제시카 데려와!’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담이었어도) 17살 소녀가 기죽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이유를 봤더니 평온한 모습이었다. 그때 난 ‘쟤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박명수 형이 아이유를 볼 때마다 ‘미안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그 사과를 거의 20년 째 하고 계시다. 명수 선생님 너무 착하신 분이니까”라고 밝히며 "(저는)어디가서 기죽는 스타일은 아니다. 상처를 잘 안 받는다"라며 신인시절에도 당찬 소녀였던 당시를 돌아봤다.
한편, 아이유와 변우석이 호흡을 맞추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4월 10일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 = '뜬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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