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부' 정종철, 사업 초대박 났다.."2분 만에 매진"

이유리 2022. 9.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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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사업 제품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정종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먼저 감사 인사드려요. 제품이 2분 만에 매진 되었어요"라는 글과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고마워요 내 사람들,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완판하세요", "저는 실패했어요 다음에 또 도전", "일시 오류 됐어요 너무 슬프다", "드디어 성공했다.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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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사진| 정종철 SNS
개그맨 정종철이 사업 제품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정종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먼저 감사 인사드려요. 제품이 2분 만에 매진 되었어요"라는 글과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성공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실패하신 분들은 죄송스럽다. 이번 수량은 총 3000세트, 6000팩으로 총 3톤이었다. 타임딜이니 최소 한 시간은 버틸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 계산이 빗나갔다"며 "제가 꼭 약속드리겠다. 다음에는 양을 두 배로 작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마워요 내 사람들,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완판하세요", "저는 실패했어요 다음에 또 도전", "일시 오류 됐어요 너무 슬프다", "드디어 성공했다.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은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옥동자' '마빡이'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6년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SNS 및 홈쇼핑에서 '옥주부'로 활동하며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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