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생파룩 드레스코드! 단아한 한복 '뭘 입어도 패셔니스타'
가수 산다라박이 화사하고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대표님 생일 파티 드레스코드 한복! 단아하다라~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화사한 빨간 저고리와 은은한 꽃무늬가 디자인된 하얀색 치마에 빨간 댕기로 마무리한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9년 투애니원(씨엘,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 해체 이후 다양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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