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핸드크림이 3만3천원…'로레알 인수' 이솝, 가격 인상

류선우 기자 2023. 4. 5. 14: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레알이 인수한 화장품 브랜드 이솝이 이달 4일부터 제품 가격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5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이솝은 제품 대부분의 판매 가격을 일괄적으로 올려 대표 핸드크림 제품인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 75ml 가격이 기존 3만1천원에서 3만3천원으로 2천원 비싸졌습니다.

또 다른 인기 제품 중 하나인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워시' 펌프 포함 가격은 기존 4만7천원에서 4만9천원으로 올랐고, 대표 스킨케어 제품 중 하나인 파슬리 씨드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기존 8만9천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일부 향수 제품은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1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4일 프랑스 로레알은 25억3천만달러, 우리 돈 약 3조3천억원에 이솝을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솝은 지난 1987년 세워진 호주의 고가 화장품 브랜드로, 식물 기반 원료 등으로 만든 크림과 로션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매장을 약 400개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은 5억3천700만달러로 전년보다 21% 늘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