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레깅스 여신'이었던 여배우, 최근 공개한 레깅스 패션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여전한 '레깅스 여신' 근황을 전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중에는 화이트 레깅스와 블랙 레깅스를 입은 사진이 포함돼 있다.

해당 사진들은 과거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레깅스 여신'이라고 불리던 때를 떠올리게 한다.

지난 2014년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나은은 한 스포츠 브랜드의 레깅스를 입고 안무를 이어갔고, 이는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아디다스 모델로 발탁, 전국에 레깅스 품절대란 사태를 낳기도 했다.

잘록한 허리선과 매끄럽고 탄탄한 각선미는 여전히 '레깅스 여신'으로 불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입증하고 있다.

손나은은 과거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운동은 내 삶의 일부”, “몸이 무거울 때 오히려 운동을 하면 컨디션이 좋아진다”며 실제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2011년 데뷔했다. ‘NoNoNo’, ‘Mr. Chu’, ‘LUV’ 등 히트곡을 내며 전성기를 보낸 손나은은 지난 2022년 에이핑크에서 공식 탈퇴했다.

손나은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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