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술이 싫다’ 작업 비화 “술 지긋지긋, 애증으로 만든 노래”(레인보우)

김명미 2024. 10. 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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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신곡 '술이 싫다'를 만든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적은 4년 만에 발매한 신곡 '술이 싫다'를 소개하며 "술이 지긋지긋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지는 "애주가인 걸로 아는데"라고 반응했고, 이적은 "그래서 싫다"며 "술을 마시면 자기를 바라보게 되는데, 걔가 별로일 때가 있다. 괜한 이야기를 하거나 헛된 짓을 하거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적은 "술에 대한 여러 가지 애증이라면 애증인데, 싫은 부분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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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제공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적이 신곡 '술이 싫다'를 만든 이유를 밝혔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는 이적, 이창섭, 미미, 안유진, 너드커넥션이 출연했다.

이날 이적은 4년 만에 발매한 신곡 '술이 싫다'를 소개하며 "술이 지긋지긋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지는 "애주가인 걸로 아는데"라고 반응했고, 이적은 "그래서 싫다"며 "술을 마시면 자기를 바라보게 되는데, 걔가 별로일 때가 있다. 괜한 이야기를 하거나 헛된 짓을 하거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적은 "술에 대한 여러 가지 애증이라면 애증인데, 싫은 부분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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