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없었다…즐거운여정, 동아일보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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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7경주로 열린 '제27회 동아일보배'(L)에서 부산경남의 즐거운여정이 서승운 기수와 함께 우승했다.
즐거운여정은 3세 시즌이던 지난해 사상 두 번째로 트리플 티아라 3개 경주를 모두 제패하며 최우수 3세마로 선정됐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경주 전 단승식 1.5배, 연승식은 1.0배라는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날 동아일보배의 매출액은 30억 원을 기록했으며,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약 2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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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정은 3세 시즌이던 지난해 사상 두 번째로 트리플 티아라 3개 경주를 모두 제패하며 최우수 3세마로 선정됐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경주 전 단승식 1.5배, 연승식은 1.0배라는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레이스 초반 즐거운여정은 인코스의 원더풀슬루와 아웃코스의 라온더스퍼트를 의식하며 2위권에서 달렸다.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가 결승선을 300m 앞두고 가속하며 선두로 나선 뒤 원더풀슬루의 추격을 4분의3 마신(약 1.8미터) 차이로 따돌리며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했다. 2위는 원더풀슬루, 3위는 옐로우캣이 차지했다.
이날 동아일보배의 매출액은 30억 원을 기록했으며,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약 2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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