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신축이 7억원대" 2년전 분양가상한제 가격 적용된 '이 아파트' 전망 분석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이달 중 일부 가구에 대해 재청약을 실시한다.
이는 부정청약이 적발된 세대가 있어 당초 분양가 그대로 다시 청약 기회를 부여하는 조치로 최대 4억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오는 9월 16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고 22일에는 특별공급, 23일에는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6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49㎡ 타입으로 다자녀 특별공급 1가구와 일반공급 2가구다. 공급가격은 각각 ▲7억8,374만 원 ▲7억9,073만 원 ▲7억8,746만 원 수준으로 지난 2023년 최초 분양 당시 책정됐던 가격과 동일하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청약 당시에도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 실거래가를 감안하면 이번 재청약 물량은 시세 대비 약 4억 원의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7월 거래된 동일 면적의 매물은 12억4,000만 원에 거래돼 당첨과 동시에 시세 차익을 곧바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급분 중 2가구에는 현재 임차인이 입주해 있어 실입주 시 잔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해당 가구의 임차 보증금은 각각 4억9,000만 원과 5억 원으로 계약자가 잔금을 납부할 때 해당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만 납입하면 된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지난해 9월 입주를 시작한 신축 대단지 아파트로 최고 18층 높이의 총 14개 동, 1,265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초역세권에 학군까지 완벽해

공급 면적은 ▲49㎡ ▲59㎡ ▲74㎡ 등 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최초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52.56대 1을 기록할 만큼 당시에도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용 84㎡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소나무와 대왕참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식재된 ‘웰니스 가든’이 조성돼 있고 바로 앞에 장지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한다. 외곽순환도로 인접 지역의 소음과 먼지를 차단하는 역할도 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시니어룸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어린이집도 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육아와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5호선 개롱역이 도보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송파법조타운, 위례신도시 등 인접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가든파이브와 롯데마트 등 주요 상업시설까지도 도보 또는 차량으로 20분 내외의 거리다. 교육시설로는 문정초, 송파중, 문정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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